[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기자]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화마사가 3월 대구 롯데백화점에 단독 매장으로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2004년 설립, 해외에서부터 알려져 인정받고 있는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화미사”의 이번 롯데백화점 입점은 자연의 원료를 통한 발효 특허와 기술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 고객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픈 감사 이벤트로 지금 대구롯데백화점에서는 선인장 세럼을 구매 시 정상 판매 중인 정상 제품인 선인장 샴푸를 하루 한정, 증정하는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중이다.
박준한 대표는 “올해 선인장 라인을 론칭하면서 해외에서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면서 그동안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개선 연구에 힘써왔으며 제품 개발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번에 효과적인 결과물인 선장인 라인 제품을 중심으로 더욱 많은 고객분들과의 만남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마사는 강남 가로수길에 직영점 오픈도 준비하고 있어 활발한 국내 채널 확대로 고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